보도자료

제목: 고온다습한 여름철 악화되는 탈모…비절개 모발이식 체크 사항은?
작성일: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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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던 탈모는 남녀노소 불문 현대인의 고민거리로 자리잡았다. 대한탈모치료학회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한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2명이 탈모를 겪는 셈이다.

탈모현상은 유전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주로 중년층 이상의 남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염색과 탈색, 펌 등의 잦은 미용 시술, 폭식이나 과식, 자극적인 음식 섭취, 과로, 수면 부족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사례가 크게 늘면서 젊은 남성이나 여성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규호모아름의원 이규호 대표원장은 “모낭을 채취하는 후두부는 모낭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수술 횟수에도 제한이 있어 모발이식은 탈모의 진행 정도를 예측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며 “수술 전 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상담부터 수술까지 진행하는지, 수술 전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지를 다각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모발이식이 아무리 성공적이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사후관리를 하는지에 따라서 생착률이 달라질 수 있다.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모낭이식팀이 갖춰져 있는지, 체외 모낭 노출시간을 단축해 진행하는지, 채취한 모낭 분리 시 손상률을 줄일 수 있는지 등은 물론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갖추고 정기적인 검진을 진행하는 곳인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출처: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082771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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